휴일 마지막 날
놀이터 출입금지 구역 마저 돌아봐야겠다.
지난해 내 놀이터였던 곳 들어가 봤더니 여름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훌쩍 자란 풀들로 사방이 가린다.
며칠간 삼각대 세웠던 자리에 오늘은
어떤 분이 파라솔까지 펼쳐 놓고 낚시를~~
가까이 가 보니 참게 몇 마리
저러면 물총새도 어디론가 가 버릴 것 같다.
연휴라서 인지 개천 중간중간 낚시꾼들이 자리 잡고 있다.
내가 설 자리가 없어졌으니 도보로 돌아다니다 집으로 왔다.
↓때까치
↓흰뺨검둥오리
↓황조롱이
↓노랑나비
↓줄점팔랑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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