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휘리릭 지나가기만 하던 물총새
걷다가 마주한 물총새가 날 못 봤나 보다.
한 마리가 호버링을 하길래 사진 담으면 달아 날 것 같아
조용히 앉아 기다렸다.
나무에 앉았는데 한 마리가 아닌 두 마리
제비도 담고 물결부전나비도 담고~~오늘은 복 터진 날 ㅎㅎ
다리 난간에 기대 앉아 찍어보는데 그냥 있어야 했나
먹이사냥은 않고 달아나 버렸다 셔터소리가 들렸을까??
↓물총새
↓물결부전나비(여기저기 야생으로 자라는 동부꽃에는 꼭 보이는 나비)
↓유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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