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관계자 외 출입금지" 입간판 세워두고
엉성하지만 문도 만들어 쇠사슬로 연결 자물쇠까지 채워놨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어디서 온 사람들인지
온갖 쓰레기들을 다 가져다 버리니 자동차 출입은 당연히 막는 거리라.
입구에 한 곳이 막아 두질 않아 되돌아 가 자동차로 들어가 봤다.
아직 누군가는 농작물을 심어 놨다 호박이며 고구마, 부추 등
그곳 들른 덕분에 높지만 제비도 담아 보고~~
한 바퀴 돌고 차 끌고 나와 다른 곳 진입로가 트여 있어 가 봤다.
그곳 역시 한 곳은 농막이 그대로 있고 자동차도 있었다.
농막 지나니 바로 진입금지
그 안쪽 숲에 황조롱이 두 마리 나무에 앉아 있는데
역시나 까치들이 자기네 구역이라고 우기는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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