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뒷산 대충 한 바퀴
실은 바둑돌부전나비만 확인하고 내려 오려다 좀 더 걸었다.
새호리기 소리에 홀려 한껏 목을 뒤로 젖혀 찾아보지만
내 눈엔 왜 안 보이는 걸까??
집으로 내려와 점심 먹고 쉬다가 나선 길 푸른수목원 당첨 ㅎㅎ
오전에 좀 걸었으니 호수에서 노는 새들 잡아 보려 장비 챙겼다.
다른 분들 담아 올리신 새들 다 봤는데
거리가 너무 먼 게 흠이다.
나오면서 자주 갔던 곳이라 무심코 주차비 결제버튼을 눌렀는데
아뿔싸~~ 경차인식이 안 됐나 보다 주차비가 5,700원
이미 결제가 되어버렸으니 아까비~~
여태 문제없었는데 왜 인식이 안 됐을꼬??
담부턴 결제하기 전에 꼭 확인을 해야겠다.
덜렁댄 내가 문제인 거쥐!!
↓물총새
↓가마우지
↓원앙 수컷 변환깃(부리가 붉으면 수컷, 검으면 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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