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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푸른수목원의 물총새...............2023년 8월 8일 화요일(1)

오전에 뒷산 대충 한 바퀴

실은 바둑돌부전나비만 확인하고 내려 오려다 좀 더 걸었다.

 

새호리기 소리에 홀려 한껏 목을 뒤로 젖혀 찾아보지만

내 눈엔 왜 안 보이는 걸까??

 

집으로 내려와 점심 먹고 쉬다가 나선 길 푸른수목원 당첨 ㅎㅎ

오전에 좀 걸었으니  호수에서 노는 새들 잡아 보려 장비 챙겼다.

 

다른 분들 담아 올리신 새들 다 봤는데

거리가 너무 먼 게 흠이다.

 

나오면서 자주 갔던 곳이라 무심코 주차비 결제버튼을 눌렀는데

아뿔싸~~ 경차인식이 안 됐나 보다 주차비가 5,700원 

 

이미 결제가 되어버렸으니 아까비~~

여태 문제없었는데 왜 인식이 안 됐을꼬??

 

담부턴 결제하기 전에 꼭 확인을 해야겠다.

덜렁댄 내가 문제인 거쥐!!

 

↓물총새

 

 

 

 

 

 

 

 

 

 

 

 

 

 

 

 

 

 

 

 

 

 

 

 

 

 

 

 

 

 

 

 

 

 

 

 

 

 

 

 

 

 

 

 

 

 

 

 

 

↓가마우지

 

↓원앙 수컷 변환깃(부리가 붉으면 수컷, 검으면 암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