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요일에 휴가철이라 멀리 갈 수도 없고~~
같잖은 핑계로 뭉기적거린 하루
느지막이 일단 나갔는데 의욕이 안 생긴다.
만만한 생태공원이나 다녀오자.
생태공원이 올해는 신경을 안 쓰는 것 같다.
백일홍으로 가득했던 곳도 잡초만 무성하고~~
이리저리 다녀 봐도 꽃도 보이질 않고
보이느니 나무수국뿐이다.
한 바퀴 돌다 데크길로 올라가 봤다.
홍점이 가 날아 가는데 앉지 않으니 못 본 거~~
조금 돌다 보니 비가 올 조짐이 보여
후다닥 내려오는데 금세 빗방울이 떨어진다.
뛰어내려오는데 어떤 이들은 정자로 가신다고 하던데
난 냅다 차로 뛰었다.
↓상사화
↓이질풀
↓벌개미취와 산호랑나비
↓등골나물과 산호랑나비
↓백일홍과 산호랑나비
↓마편초와 산호랑나비
↓부들레야와 산호랑나비
↓나무수국
↓삼잎국화
↓벌개미취와 네발나비
↓순비기나무
↓딱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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