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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무릇꽃과 닭의장풀.............2023년 8월 5일 토요일

오늘은 좀 일찍 나갔다 일찍 돌아오려고

점심밥도 준비해  바둑돌 눈맞춤하고 일단 차로 이동

 

오랜만에 경숙옹주묘터에 들렀는데 무릇꽃이 한창이다.

몇 컷 담고 고개 넘어 약수터로 가려고 나섰는데 그동안 다닌 사람이 없어 길이 엉망이다.

 

모토포트로 사정없이 내려치며 전진

겨우 약수터에 도착했는데 모기떼가 머리, 얼굴에 정신없이 앵앵앵

 

부랴부랴 모기향 3개 피워 부채로 부쳐 모기떼 퇴치

한참 앉아 있어도 작은 새들이 전혀 나타나질 않는다.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물 마시고 목욕장면 담을 수 있는 곳인데~~

이유인즉 그곳에서 고양이가 새끼를 낳아 터를 잡았다.

 

놀이터가 점점 사라진다.

중식해결하고  걸어오던 길은 너무 험해 둘레길로 이동

 

차로 와 걸음 수가 너무 부족해

주말농장 쪽에 주차하고 산길 좀 걷다 왔다.

 

↓무릇꽃

 

 

 

 

↓닭의장풀

 

 

 

 

 

 

 

 

 

↓애기세줄나비

 

 

 

↓왕흰줄태극나방

 

↓쇠박새

 

 

 

 

 

↓박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