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뒤 산에 잠시 다녀오려고 카메라만 들고나갔다.
셔터 한번 못 눌러보고 내려오는데도 땀으로 범벅,
에라이 이왕 땀 흘린 거 그대로 차 끌고 늘 가던 작동으로 갔다.
자주 뵙는 분이 더운데 뭐 담을 게 있냐신다.
오르락내리락 더위에 헥헥헥
성에 안 차 오면서 주말농장으로 올라갔다.
한 바퀴 돌다 나비들을 만났으니 들르길 잘했네.
집으로 와 중식 후 한잠 자고 땀은 그만 흘리려고 미용실로 가 머리 자르기만 하고 왔다.
펌기가 없는데 하루에 두어 번씩 감으니
볶았다간 꼬불꼬불 꼴불견이 될 것 같아 찬바람 불 때까지 참아 보려고~~
↓은줄표범나비
↓제비나비
↓호랑나비
↓물까치
↓누리장나무
↓수세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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