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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은줄표범나비와 제비나비 등............................2023년 7월 28일 금요일

오전에 뒤 산에 잠시 다녀오려고 카메라만 들고나갔다.

셔터 한번 못 눌러보고 내려오는데도 땀으로 범벅,

 

에라이 이왕 땀 흘린 거  그대로 차 끌고 늘 가던 작동으로 갔다.

자주 뵙는 분이 더운데 뭐 담을 게 있냐신다.

 

오르락내리락 더위에 헥헥헥

성에 안 차 오면서 주말농장으로 올라갔다.

 

한 바퀴 돌다 나비들을  만났으니 들르길 잘했네.

집으로 와 중식 후 한잠 자고 땀은 그만 흘리려고 미용실로 가 머리 자르기만 하고 왔다.

 

펌기가 없는데 하루에 두어 번씩 감으니

볶았다간 꼬불꼬불 꼴불견이 될 것 같아 찬바람 불 때까지 참아 보려고~~

 

↓은줄표범나비

 

 

 

 

 

 

 

↓제비나비

 

↓호랑나비

 

 

 

↓물까치

 

 

 

↓누리장나무

 

↓수세미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