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밀린 집안일 한꺼번에 하자니 힘드네.
혼자 사는 데 웬 먼지는 그리도 많을까??
겨울 방한화도 이제야 세탁했으니 ㅎㅎㅎ
오후까지 하고서야 끝이 났다.
늦었지만 나갔다 와야지?
매일 가던 그 공원으로 우선
어제와는 다르게 조용하다.
이러다가도 날아드는 새가 있었으니 잠시 사잇길마다 종종종
묘지에서 딱새 암수가 발길을 잡는다 귀연넘들~~ㅎ
휘리릭 날아든 오색딱따구리도~~~
너무 늦었으니 빨리 결정을 해야 한다.
부천 생태공원 하얀 진달래 이젠 폈을까 생태공원으로~~
입구에서 지인을 만났다.
웬일이냐고 물으니 데크길 한 바퀴 돌았는데 소쩍새 찾으러 왔다고~~
작별하고 바쁜 걸음
딱 한 그루 있는 흰 진달래 찾아갔는데 아직이다.
돌아 내려오는데 개울가에 작디작은 굴뚝새가 보인다.
어찌나 빠른지 버드콜로 부르니 수로에 잠시 나타났다 사라졌다.
짧은 렌즈로 담아 봤자 그렇지 뭐~
그래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 까지당 ㅎㅎ
↓딱새수컷
↓딱새수컷
↓딱새수컷
↓딱새수컷
↓딱새암컷
↓딱새암컷
↓딱새암컷
↓딱새암컷
↓오색딱따구리
↓직박구리
↓흰진달래
↓은쑥
↓굴뚝새
↓쇠박새
↓쇠박새
'깔끄미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들바람꽃과 얼레지 등등...........2023년 3월 31일 금요일 (30) | 2023.04.06 |
---|---|
콩새와 까치 가족(까치, 산까치, 물까치).............2023년 3월 30일 목요일 (32) | 2023.04.05 |
황조롱이와 노랑턱멧새.............2023년 3월 28일 화요일 (33) | 2023.04.03 |
오목눈이와 오색딱따구리(인천 동양근린공원에서)............2023년 3월 27일 월요일 (20) | 2023.04.02 |
부천 자연생태공원에서.................2023년 3월 26일 일요일 (22) | 2023.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