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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딱새 암, 수(인천 동양근린공원과 부천 자연생태공원에서).............2023년 3월 29일 수요일

그동안 밀린 집안일 한꺼번에 하자니 힘드네.

혼자 사는 데 웬 먼지는 그리도 많을까??

겨울 방한화도 이제야 세탁했으니 ㅎㅎㅎ

오후까지 하고서야 끝이 났다.

 

늦었지만 나갔다 와야지?

매일 가던 그 공원으로 우선

 

어제와는 다르게 조용하다.

이러다가도 날아드는 새가 있었으니 잠시 사잇길마다 종종종

 

묘지에서 딱새 암수가 발길을 잡는다 귀연넘들~~ㅎ

휘리릭 날아든 오색딱따구리도~~~

 

너무 늦었으니 빨리 결정을 해야 한다.

부천 생태공원 하얀 진달래 이젠 폈을까 생태공원으로~~

 

입구에서 지인을 만났다.

웬일이냐고 물으니 데크길 한 바퀴 돌았는데 소쩍새 찾으러 왔다고~~

 

작별하고 바쁜 걸음

딱 한 그루 있는 흰 진달래 찾아갔는데 아직이다.

 

돌아 내려오는데 개울가에 작디작은 굴뚝새가 보인다.

어찌나 빠른지 버드콜로 부르니 수로에 잠시 나타났다 사라졌다.

 

짧은 렌즈로 담아 봤자 그렇지 뭐~

그래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 까지당 ㅎㅎ

 

↓딱새수컷

 

↓딱새수컷

 

↓딱새수컷

 

↓딱새수컷

 

↓딱새암컷

 

↓딱새암컷

 

↓딱새암컷

 

↓딱새암컷

 

↓오색딱따구리

 

↓직박구리

 

↓흰진달래

 

↓은쑥

 

 

 

↓굴뚝새

 

 

 

 

 

 

 

↓쇠박새

 

↓쇠박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