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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콩새와 까치 가족(까치, 산까치, 물까치).............2023년 3월 30일 목요일

오전에 혹시 산 언저리에 나비라도 보일까하고 잠시 나가봤다.

박새 3마리가 난리도 아니다 삼각관계가 아닐까? ㅎㅎ

 

사진을 담을 수가 없다 어찌나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지~~

나비는 욕심이지 벌써 ㅎㅎ

 

집에 와 점심 먹고 가방 챙겨 나갔는데 공원 나무에 어치가 난리법석

얘들도 삼각관계인가?

 

삼각대 세우고 담으려니 모두 달아나 버렸다.

오전엔 박새가, 오후엔 어치가~~

 

늘 가던 공원으로 직행

늘 가던 곳이라 늘 보이는 애들만 보인다. ㅎㅎ

 

나무 위에 새 한마리 배만 보이니 알 수가 없다.

고개는 최대한 젖혀 들고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담았는데 뭘까?

 

여기저기  다니다 늦게 떠들어 대는 물까치를 만났다.

논바닥까지 차가 들어 갈 수가 있어 다행

 

몇컷 담다보니 어둑어둑

그대들은 왜 저녁나절에 나타나 야단인고?

 

난 갈란다.

 

↓박새

 

↓콩새

 

↓콩새

 

↓콩새

 

 

 

↓어치(산까치)

 

↓어치(산까치)

 

↓까치

 

↓까치

 

↓물까치

 

↓물까치

 

↓물까치

 

↓물까치

 

↓며칠 후 산에서 만난 어치는 짝을 찾았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