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순에 담아 뒀던 사진인데
지금은 그 장소에 쇠부엉이가 전혀 보이질 않는다.
철수하려던 순간 날아든 쇠부엉이
먹이사냥은 어두워진 시간대라 한번 놓치니 찾기가 어려웠다.
틀렸구나~~싶었는데 논바닥에 뭔가 보여 담았더니 쇠부엉이였다.
그 근처에 두어팀이 늘 대기하고 있었댔는데 그분들은 언제나 5시에 철수하셨으니~~
요즘은 이 곳에서는 쇠부엉이를 볼 수가 없다.
펄럭이는 날개짓이 그리운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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