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농장에서 돌아와 집 앞에서 차 세우고 잠시 앉아 있는데
차창 밖이 소란스럽다.
집 앞 공원에 물까치가 떼로 몰려와 산수유 열매를 따 먹고 있다.
바로 아래 운동기구엔 어르신들이 운동하고 계신 곳이라 늘 조심스럽다.
하여 삼각대는 펼칠수가 없고
24-105미리 달린 카메라 들고나갔다.
오색딱따구리, 쇠딱따구리까지 놀러 와 잼나게 담아 봤다.
손이 시려 난 그만 가련다 맛나게들 먹으렴.
↓물까치
↓물까치
↓물까치
↓물까치
↓쇠딱따구리(물까치가 떼로 와서 소란을 피우니 이렇게 꼼짝도 않고 나 죽었어!!ㅎㅎ)
↓쇠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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