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신발도 안 신어 봤는데
날은 흐리지만 좀 나가보자.
비 온 끝에 기온이 살짝 떨어지니 눈발이 휘날린다.
동네 뒤 산에 들어서 보니 산책로는 잘 다져져 있어 다닐 만하다.
눈이 좀 더 오면 설경도 되겠는데 걷기 부담스럽고
약수터까지만 가 봤다.
지난해는 음용가능이라고 쓰여 있었는데
오랜만에 가 보니 음용금지라 한다.
지난해 4월에 상모솔새와 유리딱새 봤던 곳을 서성여 봤지만
새라곤 박새와 직박구리만 보였다.
올해도 꽃 필 때나 오려나??
↓직박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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