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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발짝 좀 떼어 보자. (동네 뒷산에서)..............2023년 1월 15일 일요일

어제는 신발도 안 신어 봤는데

날은 흐리지만 좀 나가보자.

 

비 온 끝에 기온이 살짝 떨어지니 눈발이 휘날린다.

동네 뒤 산에 들어서 보니 산책로는 잘 다져져 있어 다닐 만하다.

 

눈이 좀 더 오면 설경도 되겠는데 걷기 부담스럽고

약수터까지만 가 봤다.

 

지난해는 음용가능이라고 쓰여 있었는데

오랜만에 가 보니 음용금지라 한다.

 

지난해  4월에 상모솔새와 유리딱새 봤던 곳을 서성여 봤지만

새라곤 박새와 직박구리만 보였다.

 

올해도 꽃 필 때나 오려나??

 

 

 

 

 

↓직박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