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뭉기적거리다 대장동으로 가 본다.
참새방앗간에 사람들이 제법 있는 것 같아 통과.
날이 차다해서 농로가 얼었을 줄 알았는데
아흐~~ 비 온 덕분에 차도 깨끗해졌는데 난장판이 됐다.
한 바퀴 돌고 참새방앗간 가려다 이곳에서 쇠부엉이 기다려 보기로 맘먹었다.
차 세워 놓고 뭐가 오나 기다려 보는데 매가 비둘기를 향해 돌진하지만 실패.
매가 세 번이나 왔지만 거리가 멀다.
오늘 제발 쇠부엉이 나타났으면~~~
그전에 봤던 게 4시 전후였는데 5시까지 기다려도 안 보였다.
쇠부엉이 가는 노선이 어디일까 포기하고 집으로~`
↓방울새
↓말똥가리
↓참매유조
↓송골매
↓북한산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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