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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대장동에서 잠시 70일차(송골매와 황조롱이)..............2023년 1월 19일 목요일

오늘날이 흐림이라 해서

일찍 일어나 식혜 하려고 준비했다.

 

어라?? 해가 반짝!!

앉혀 놓고 잠시 나갔다 오면 되지 뭐.

 

밥 해서 앉혀 놓고 대장동행

날이 맑은가 했는데 금세 구름으로 덮였다.

 

참새방앗간에 몇 분 계신데 재미가 없었단다.

좀 기다리다 보니 날은 흐리고 새도 안 뵈고 집에 가는 게 나을 듯

 

장비 접어 집으로 와 시간이 나니 머리라도 자르러 가야겠다.

전기밥솥 열어보니 미용실 다녀오면 시간이 안 맞을 듯

 

밥솥에 설탕 넣고  빨리 삭아라 빨리 삭아라~~ㅎ

이 정도면 됐다 싶어 찜통에 쏟아 끓여 놓고 미용실로~

 

머리 자르고 오니 숙제 하나는 한 기분이다.

이번 파마 후 머리가 너무 파실거린다고 하니 나이 탓이란다.

 

어쩌겠나 내 나이가 그 나이라니 ㅎㅎㅎ

 

 

↓송골매

 

↓황조롱이(색깔이 왜 이러지??)

 

↓황조롱이

 

↓황조롱이

 

↓황조롱이

 

↓황조롱이

 

↓황조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