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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블친님 오신대서 좀 일찍 나간 대장동 55일차......2022년 12월 25일 일요일

어제의 고단함에 늦게까지 못 일어났는데

블친님의 전화, 의정부 갔다가 대장동으로 납시겠다고~~

 

혹시 모르니 함께 국수라도 점심에 먹게 될까 싶어

준비해서 나갔다.

 

오늘도 여러분이 계셨는데 논 가운데 새가 있다면서

다들 차에서 내려 서 계셨다.

 

잠시 모셔다 드릴 분이 계서 통과하고

다시 돌아 와 담았다 별 의미 없는 사진...

 

모두들 아는 분들이라 다른 곳으로 식사 가시고

난 늘 있던 자리에 삼각대 펼쳤다.

 

블친님 오실 시간이 넘었는데 안 오신다고 했더니

지인분이 바로 전화를 거신다.

 

다른 새 찍으러 간다며 날더러 그리 오라신다.

익히 들은 장소며 새라 다음에 가겠다 하고  그냥 내 자리 고수

 

보라매가 잠시, 잿빛개구리매는 넓게 한바퀴 도는 바람에

사진이 엄청 많다.

 

4시 넘었길레  집에 가려고 시동을 거는데 또 먹통이다.

방전 세번째라 긴급출동 불러 베터리를 아예 갈았다.

 

밤에 친구가 전화했길레 베터리 얘기했더니

자기는 점프선을 구입해 싣고 다닌단다.

 

베터리도 유튜브 보면서 직접 교체했다니 정말 대단한 연내여~~

난 생각도 못 해 본 일이다.

 

난 110,000원 결제 했는데

자기는 40,000원 주고 사다 갈았다고~~

 

먹고살 만큼 있는 친구가 지금도 일을 하면서

돈이 있어야 한다나 뭐라나.

 

처음 사진을 같이 했었는데 초반에 열심히 하는 듯하더니

잘 안된다며 중간에 포기한 친구 도대체 이해가 안 간다.

 

↓송골매

 

↓보라매

 

↓보라매

 

↓보라매

 

↓보라매

 

↓잿빛개구리매

 

↓잿빛개구리매

 

↓잿빛개구리매

 

↓잿빛개구리매

 

↓잿빛개구리매

 

↓잿빛개구리매

 

↓잿빛개구리매

 

↓잿빛개구리매

 

↓잿빛개구리매

 

↓잿빛개구리매

 

↓잿빛개구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