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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대장동 56일차(송골매의 비둘기사냥)..........2022년 12월 26일 월요일

오늘도 여러분이 계셔 인사 나누고 삼각대 펼치니

누가 와서 툭 친다.

 

팔당에서 재미나게 지냈던 친구님

아침 일찍 오셨댄다.

 

그동안 안 오셨던 분들이 오셨다고

송골매가 이벤트를~~

 

새 사진 초보  이런 장면 처음이야!!

다른 분들 사진과 글을 보고 거부반응이 왔더랬는데 이젠 내가 이러고 있네.

 

늦게 와서 일당 톡톡히 챙겼으니 다른 곳으로 이동

한 바퀴 돌고 철수하는데 저만치 뭔가가 너풀너풀

 

미쵸 삼각대 없인 못 담는 내게 저걸 어째 아까비~~

쇠부엉이였다.

 

아쉬움에 다시 한바퀴 돌아보는데 전봇대에 앉아있다.

그런데 절대 거리를 안 주네.

 

제법 먼 거리에서 조준을 하는데도 그냥 날아가 버린다.

이미 어두워져 사진도 안 되니 내일은 꼭 널 담고 말 거야.

 

밤새 잘 먹고 쉬다 내일 오후에 다시 만나자 안뇽!!!

 

↓말똥가리

 

↓송골매

 

↓송골매

 

↓송골매

 

↓송골매

 

↓송골매

 

↓송골매

 

↓송골매

 

↓참매

 

↓참매

 

↓말똥가리

 

↓말똥가리

 

↓말똥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