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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대장동 7일차....2022년 10월 26일 수요일

오늘 용현갯골 갈 예정이었는데 아침에

춘천 사시는 언니가 내일 오신다셔 갯골은 내일 가기로 결정

 

딱히 갈만한 곳이 없으니 오후 늦게 잠시라도 나갔다 오려고

대장동으로 향했다.

 

며칠간 쉬지않고 모임에 병원 볼일

아직 내 몸이 정상은 아닌가 보다 너무 고단해~

 

그렇다고 집에 있자니 불편함은 뭐지??

차에서는 사진도 못 담으면서 또 차를 몰고 이리저리 다닌다.

 

맹금이가 전봇대에 앉은 걸 여러 번 보건만

이래도 저래도 사진이 안되니 속이 상한다.

 

잠시 차에서 내려 삼각대 올려놓고 담았으니

건진 게 있겠지.

 

사실 방울새나 담을까 하고 나간 건데

오늘따라 늘 보이던 때까치도 안 보이고 방울새도 안 보였다.

 

해가 넘어가는 시각까지 이리저리 다니다

아쉬운 컴백홈

 

 

↓차 안에서 담은 게 조금 나아진 것도 같아 기록으로~~ㅎ

 

 

↓살며시 차에서 내려 삼각대 설치하고 다닥하는 순간 날아서 이동

 

 

↓멀리 날아가선 아무리 다닥거려도 그대로 앉아 있다 안전거리였던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