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전화벨이 울린다??
새 사진 찍으러 가자는 전화일까?
받아보니 여중 동기 친구다.
알바 다닌다고 바쁜데 이 시간에 웬일??
오늘 시간이 난다고 점심에 추어탕 먹으러 가잔다.
가끔 생각나는 그 추어탕집
친구네 동네 식당이라 친구 태워 추어탕집으로~~
웬 손님이 그리도 많은지 겨우 자리 잡았다.
점심 먹고 좀 걷자고 부천 자연생태공원으로 갔다.
친구는 오랜만에 나와 너무 좋단다.
사진 담을 건 별로 없으니 오늘은 친구랑 데크길도 걷고
팔각정에 올라가 편안히 앉아 수다 놀이도 해 보고~~
저녁시간이 되어 인근 유명한 수타짜장면집 가서
저녁식사까지 해결하고 친구는 전철로 가겠다 하니 난 고맙징.
올만에 콧바람 쐬니 좋아하는 친구
함께해서 나도 즐거웠어.
카카오 사고로 사진 작업을 못해 이제야 겨우~~
↓청화쑥부쟁이
↓대왕참나무
↓설강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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