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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주말농장과 부천 자연생태공원(29)에서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퇴원 후 2주에 한 번씩 진료 가는 날

10시 15분 예약이지만 일찍 가서 접수하니 예약 시간에 진료가 끝났다.

 

경과가 좋다고 한 달 후에 예약을 잡아 주신다.

아직 배변이 수술전으로 돌아 오진 않은 점과 피로가 쉬 오는 것 외에는 별 불편함이 없다.

 

그 또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기다려 보잔다.

계속 그런다면 따로이 진료를 받아야 한다는데 괜찮아지겠지~~

 

점심시간까지 여유 있으니 바로 주말농장으로 갔다.

주차장에 파킹하고 돌아서는데 큰멋쟁이나비가 보인다.

 

구절초에 앉았는데 다가가니 날아가 버린다.

요즘은 나비를 볼 때마다 올해 마지막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한 바퀴  돌았더니 시간이 꽤 지났나 보다 허기가 진다.

점심 먹고 좀 쉬다 골동품  70-300렌즈까지 들고나갔다.

 

그 렌즈가 사진이 안돼 최근엔 24-105만 갖고 다녔던 건데

오늘 삼각대에 올려놓고 담아 보고 안되면 이제 버리고 새로 장만해야겠다.

 

시간이 늦어 셔속이 안 나오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삼각대에 올려 담은 사진도 죄다 뭉개지네.

 

이제 새 사진 시즌인데 미러리스용 100-500 렌즈 알아보니

흐미나 달러가 오르니 렌즈값도 장난 아니다.

 

 

↓작은멋쟁이나비

 

 

↓작은멋쟁이나비

 

 

↓작은멋쟁이나비

 

 

↓작은멋쟁이나비

 

 

↓큰멋쟁이나비

 

 

↓네발나비

 

 

↓네발나비

 

 

 

 

 

↓줄점팔랑나비

 

 

 

 

 

↓흰나비

 

 

 

 

 

↓박새

 

 

↓박새

 

 

↓딱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