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비가 온 뒤 생태공원이 궁금해 가려는데
아차차 어제 공휴일이라 이번 주는 오늘이 휴관일 거란 생각.
그대로 털석 주저앉아 누워버리기 ㅋㅋㅋ
1시간은 잤나보다.
벌떡 일어나 근교 산언저리라도 걷다 와야지.
카메라는 들었는데 셔터 누를 일이 없다.
꽃도 없고, 나비도 없고, 새마저 안 뵈고~~
이리저리 걷다 오니 5,960보
화분에 하루나 씨 뿌려 놨더니 싹이 나와
대충 솎아 샐러드로 먹기 좋다 향신료로 당귀 잎사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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