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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푸른수목원 두번째 방문(붉은머리오목눈이 넘 귀여웡!!)..............2022년 8월 6일 토요일

일기예보가 내일부터는 비가 많이 온다니 

오늘은 무조건 나가 봐야징.

 

오전에 잠시 주말농장 나만의 출사지로 나가봤다.

꽃밭엔 흰나비와 네발나비가 주인이다.

 

이리저리 좀 다니다가 배가 고파 집으로 왔다.

주문해 놨던 복숭아가 와 있네.

 

들어오면서 두부 사러 갔는데 배가 고프니 생각없이 바나나까지  사 왔다.

우짜?? 복숭아도 먹어야 하고~~ㅎㅎ

 

점심으로 두부로 때우고 복숭아 한 상자는 

사진 담고 오면서 딸네 갖다 주려고 차에 실었다.

 

푸른수목원 두루 한 바퀴 돌았는데

그전 풍경이랑 별반 다를 게 없었다.

 

다 나왔는데 새소리가 소란스러워 보니

붉은머리오목눈이 무리가 재재 재재 난리도 아니다.

 

105미리로 담다 안 되겠어 가방에 있던 카메라 꺼내 담았다.

그 아이들은 순식간에  몰려왔다 사라지니 이젠 정말 가야지~~

 

잉?? 이번엔 직박이가 목욕을 한다.

예민하게 굴어 사진은 별로~~

 

주차장에 나와 딸한테 전화 걸어 들르마고 하니

저녁을 시켜 놓겠다는데 땀범벅으로 들어갈 순 없지~~

 

딸네 집 주차장 입구에서 나오라니

고단백 음료라며  한 박스 낑낑대고 들고 나왔다.

 

제주도 단호박도 몇 개~~

물물 교환했네 ㅎㅎㅎ

 

 

↓붉은머리오목눈이

 

 

↓붉은머리오목눈이

 

 

↓붉은머리오목눈이

 

 

↓붉은머리오목눈이

 

 

↓붉은머리오목눈이

 

 

↓붉은머리오목눈이

 

 

↓붉은머리오목눈이

 

 

↓붉은머리오목눈이

 

 

↓붉은머리오목눈이

 

 

↓붉은머리오목눈이

 

 

↓붉은머리오목눈이

 

 

↓붉은머리오목눈이

 

 

↓붉은머리오목눈이

 

 

↓붉은머리오목눈이

 

 

↓붉은머리오목눈이

 

 

↓딱새

 

 

↓되지빠귀

 

 

↓꽃사과

 

 

↓꽃사과

 

 

↓꽃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