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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은점표범나비와 노랑나비

풀흰나비 찾아다니는데 표범나비 한 마리가 눈에 들어왔다.

담아보려 다가서니 나무 위로 휘리릭

 

짧은 렌즈로 담아 보려니 까치발을 들고 바들바들

한참을 기다려도 내려 올 생각이 없어 보인다.

 

멈추는 김에 시원한 물 마시고 있자니

나의 기다림을 알아주었던가 아래로 아주 잠시 내려와 앉았다.

 

나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이리저리 뒤지니 왕은점표범나비로~~

멸종위기 2급이라는데 탄천에서??

 

자신이 없어 그저께  포스팅에서 빼버렸다.

아침에 지인께 물어보니 은점표범나비란다.

 

어렵고도 어려운 나비 이름 달아주기다.

 

PS: 어제 올렸던 암끝검은표범나비는 왕은점표범나비라고 알려 주셔

      은점표범나비와 비교해 보기 위해 또 올렸습니다.

 

 

↓은점표범나비

 

 

↓은점표범나비

 

 

↓은점표범나비

 

 

↓왕은점표범나비

 

 

↓왕은점표범나비

 

 

↓왕은점표범나비

 

 

↓노랑나비

 

 

↓노랑나비

 

 

↓네발나비

 

 

↓네발나비

 

 

↓줄점팔랑나비

 

 

↓흑삼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