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일까 책상 앞에만 앉으면 졸음이~~
침대 온도 올려놓고 들락날락하다 보니 오전이 후딱 가 버렸다.
오랜만에 냉동실에 있던 청국장 꺼내 끓였더니
맛있긴 한데 이넘의 냄새를 어쩔꼬??
겨울엔 귤껍질 태워 냄새 잡았었는데
이제 귤껍질도 없어 창문만 있는 대로 다 열어 놓고 환기되기만을~~
미용실 전화 걸어 놓고 중식 후 출발
강남에서 보다 시간이 훨 덜 걸리니 좋다.
원장님은 여전히 수다쟁이 ㅎㅎ
참외를 누가 줬다면서 굵직한 거 두 갤 싸 주셨다.
단골이 당귀 모종을 갖다 주고 가셨는데
내게도 키워 보라며 몇 포기 줘 상추 뽑아낸 자리에 심었다.
감나무 아래라 그늘져서 상추도 비실거렸는데
잘 살려나?? 화분에다 심을 걸 그랬나??
↓작은멋쟁이나비
↓남방부전나비
↓흰배멧새와 동박새
↓흰배멧새와 동박새
↓흰배멧새와 동박새
↓동박새
↓산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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