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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비가 오니 미뤄왔던 머리볶기.... (외연도에서 담아 온 작은멋쟁이나비와 동박새).....2022년 6월 15일 수요일

비가 와서일까 책상 앞에만 앉으면 졸음이~~

침대 온도 올려놓고 들락날락하다 보니 오전이 후딱 가 버렸다.

 

오랜만에 냉동실에 있던 청국장 꺼내 끓였더니

맛있긴 한데 이넘의 냄새를 어쩔꼬??

 

겨울엔 귤껍질 태워 냄새 잡았었는데

이제 귤껍질도 없어 창문만 있는 대로 다 열어 놓고 환기되기만을~~

 

미용실 전화 걸어 놓고 중식 후 출발

강남에서 보다 시간이 훨 덜 걸리니 좋다.

 

원장님은 여전히 수다쟁이 ㅎㅎ

참외를 누가 줬다면서 굵직한 거 두 갤 싸 주셨다.

 

단골이 당귀 모종을 갖다 주고 가셨는데

내게도 키워 보라며 몇 포기 줘 상추 뽑아낸 자리에 심었다.

 

감나무 아래라 그늘져서 상추도 비실거렸는데

잘 살려나?? 화분에다 심을 걸 그랬나??

 

 

 

↓작은멋쟁이나비

 

 

 

↓남방부전나비

 

 

 

 

 

 

 

 

↓흰배멧새와 동박새

 

 

 

↓흰배멧새와 동박새

 

 

 

↓흰배멧새와 동박새

 

 

 

↓동박새

 

 

 

↓산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