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쉴까 하다 능내리로 차를 몰았다.
팔당대교가 밀리길래 팔당댐을 건너 능내리로~~
우띠~~
휴일이라 산책객들이 앞서가니 새 보기는 글렀다.
잔차 도로로 올라 가 팔당을 둘러봐도 아직은 얼음이 꽁꽁
다시 내려와 차 있는 곳 왔는데 잉???
입구에서 박새 소리가 반갑다.
박새 열심히 담다 보니 저만치 높은 나무에 자그마한 새가 여러 마리 보였다.
담아서 확대해 봐도 잘 모르겠다 무슨 새인지...
조금 기다려 보니 바닥에 내려와 앉는데 철조망 안쪽이라 난감~~
수동 초점으로 철망 사이로 맞추는데 맞았나 싶으면 새가 이동
우와~~ 쉽지 않네.
암튼 많이 담았으니 건질 건 있겠지.
너라도 나타나 줬으니 고맙다.
↓멧새
↓멧새
↓멧새
↓멧새
↓멧새
↓왜가리
↓되새의 뒤태
↓쇠박새
↓쇠박새
↓쇠박새
↓쇠박새
↓박새
↓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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