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내리 두 번, 올림픽공원 한 번
이렇게 세 번을 삼각대 들고 다녔는데 팔이 다시 아프다.
내겐 팔당이 적격인데 담을 게 없으니 난감하네.
오늘도 점심먹고 출발해 팔당에 갔지만 너무나 조용하다.
그래도 손을 놀리면 안 되니 뭐든 담아 보는데 신통찮다.
어디선가 먹이 준다더니 그래서일까.
먹이 주는 일, 세트장 만드는 일
그런 거 제발 안 했으면 좋겠다.
자연이 주는 대로 놔두면 안 될까.
개인적 생각이지만 참 마땅치가 않다.
↓청둥오리
↓청둥오리암컷
↓청둥오리
↓가마우지
↓논병아리
↓흰비오리암컷
↓비오리
↓비오리
↓뿔논병아리
↓갈매기
↓쇠박새
↓쇠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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