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거 들지 않으려고 올 설엔 암것도 안 하려 한다.
그런데 이사 가려면 냉동실은 정리를 좀 해야겠다.
마지막 남은 쑥쌀가루 한 봉지
해동해서 송편이나 만들어야지~~
서리태 불려 놓고, 냉동해 둔 밤도 해동하고~~
먹을 사람도 없으니 쪄서 10개씩 소분해서 일단은 냉동실로~~
현장에 가져가 먹든지, 딸랑구 먹는다면 주든지~~
딸이 뭐든 안 먹는다, 먹을 시간이 없다는데 식혜만은 예외 ㅎㅎ
일요일이라 Tv도 이것저것 돌리며 보다 보니
웃음 주는 프로가 제법이다.
송편 몇 개 만들고, 밀린 사진 정리 좀 했을 뿐인데
하루가 후딱 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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