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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팔당 39일 차 춥대서 그런가 사람들이 별로 없다.....2022년 1월 12일 수요일

어제는 거센 바람 때문에 엄청 추웠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춥다지만 바람이 없으니 덜 추운 듯

 

그런데 진사님들이 생각보다 없다.

도착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저 건너 비오리들이 파닥파닥

 

큰 물고기를 잡았으니 쫓고 쫓기고~~

참수리 내려 온 줄도 모르고 난 비오리를 쫓다니~~

 

그리 큰 물고기는 아닌 것 같다.

참수리 먹잇감 획득했다고 유유자적

 

어디선가 먹은 후 다시 돌아 왔는데 참수리가 한 마리 더 있단다.

퇴근까지 기다려 봤지만 어디론가 숨어 들어 가 오늘은 끝인 듯

 

 

 

↓비오리

 

 

 

↓흰꼬리수리

 

 

 

 

 

 

 

 

 

 

 

↓고니

 

 

 

↓비오리

 

 

 

 

 

 

 

 

 

 

 

 

 

 

 

↓참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비오리

 

 

 

↓비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