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쉴까 하고 있는데
춘천언니한테 전화가 왔다 왜 안 나오느냐고~~
오랜만에 오셨으니 만나고 와야겠지?
네~~ 나갈게요 하고 팔당으로 고고고
삼각대 펼치는데 흰눈썹뜸부기 찍으러 다른 곳으로 가자신다.
우짜누 난 어제 담아 왔는데~~
다녀오시라 하고 난 그 자리에서 있기로~~
맹금이 활공은 많이 담았는데 초점이 다 나갔다.
사진이 왜 자꾸만 오락가락하는지 문제야 문제~~
별 볼일 없는 하루였지만 그래도 나가길 잘했다.
↓직박구리
↓박새
↓박새
↓참수리
↓참수리
↓비오리
↓돌에 붙어 언 얼음이 하트모양이 됐다 니 맘이 내 맘 ㅎㅎ
↓흰꼬리수리
↓흰비오리암컷
↓흰비오리암컷
↓흰비오리암컷
↓흰비오리암컷
↓흰비오리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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