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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팔당 34일차 다욧 2일째 미음으로 하루를.............2022년 1월 6일 목요일

새벽에 일어나 찹쌀 2컵으로 죽을 쒔다.

마셔도 될 만큼 충분히 묽게 묽게

 

보온병에 넣고 수시로 마시면서 하루를 보냈다.

물만 마신 어제보다 훨씬 낫다.

 

춘천언니는 그러지 말라고 야단이시다.

나이 들어 더구나 코로나가 극성인데 그러다 면역력이라도 떨어지면 어쩌냐고~~

 

염려해 주시니 고맙지만 살이 찌니 문제가 많아용~~

오늘도 미러리스로 담아 보기로 한다.

 

초점 못 찾고 드르륵거리기를 자주 하지만

화질이 조금 나은 것 같아 시도해 볼참이다.

 

어맛 이런 실수, 바보 멍청이

원체 초점 못 찾아주는 경우가 있어 그런 줄 알았다.

 

새가 날았는데 초점이 안 잡혀 나는 넘 수동으로 초점 잡기

제대로 될 리는 없지만 그래도~~

 

나중에 딜따보니 측거점이 가운데 있질 않고

한쪽 귀퉁이에 떠억하니~~

 

미티미티~~

저녁에는 KBS 2TV에서 환경스페셜이란 프로그램을 찾아봤다.

 

아침에 갑장샘이 톡으로 알려 줬다.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님이 출연하신다고~`

 

가끔 현장에서 뵙는 분이신데 설명도 곧잘 해 주시곤 하셨다.

그냥 새 찍는 분이 아니시구나~~ㅎ

 

 

↓황조롱이

 

 

 

↓황조롱이

 

 

 

↓황조롱이

 

 

 

↓황조롱이

 

 

 

↓황조롱이

 

 

 

↓고니

 

 

 

↓고니

 

 

 

↓호사비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