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미세먼지가 심각하다.
그렇다고 집에 있자니 갑갑하고 침 탁!! 옥천면 당첨이다 ㅎㅎ
늦게 돌아올 계산으로 느지감치 출발했더니
별 정체 없이 무난히 도착
감나무에 감은 무지하게 달렸는데 새는 별로 보이질 않았다.
직박구리만 소란스럽고 감도 아직은 땡감 상태다.
목적지로 이동해서 살펴보니 할미꽃이 여기저기 더러 보인다.
엎디어서, 쮸그리~~ 해서 열심히 담아 봤다.
다음 장소로 이동
오잉 보라색 꽃 딱 한 군데만 있어 나름 정성껏 담아 봤다.
다시 내려와 감나무 쳐다보고 왔으니
직박구리라도 담아 가야 쥐.
미세먼지가 심각한데
패러글라딩족들은 여전히 하늘을 난다.
예전에 타 봤다만 경비가 만만찮은데
돈이 참 흔하긴 한가보다.
여름엔 늦게까지 사진이 되니 차에서 좀 쉬다가
8시경 출발하면 집까지 쭉쭉빵빵이었는데~~
겨울이 되니 일찍 어두워져 더 시간을 보낼 수가 없다.
어쩔 수 없이 이른 시각 출발하니 정체가 엄청나다.
구래도 꾸역꾸역 집에는 오누나~~
↓할미꽃
↓양지꽃
↓제비꽃
↓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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