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화통화로 목사님 오늘 나오신다 했는데
암튼 어디든 나가려 맘먹고 전화 해 보니 분원리란다.
고구마 몇 개 궈 분원리로 쪼르르~~
갑장샘과 목사님, 그리고 목사님 동행인
참수리 다녀 갔단다 물고기까지 채 가지고~
그럼 참수리는 오늘 끝난 거구 흰꼬리수리에 희망을??
일찌감치 고구마 까 먹고 갑장샘은 낚시 간다고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목사님 일행이 점심 먹잔다 ㅎㅎㅎ
서리태 삶는다는 게 깜빡해서 점심준비도 못하고 나갔는데
목사님 마침 쌀국수 있다해서 얻어먹었다.
일찌감치 목사님과 일행은 떠나시고 혼자 기다려 보다가
나도 일찍 접었다.
팔당대교 아래 고니라도 담아 보려 갔는데
멀어도 너무 멀리 있어 꽝~`
혹시 날기라도 할까 기다려 봤지만 그 역시 허사
비오리 몇 컷 담았는데 그 역시 멀기만 하다.
↓백로
↓왜가리
↓왜가리
↓왜가리
↓왜가리
↓왜가리
↓왜가리
↓흰꼬리수리
↓논병아리
↓논병아리
↓논병아리
↓논병아리
↓고니
↓고니
↓고니
↓비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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