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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분원리 28일차 안과 들러 출근 ㅎㅎ....(2021년 11월 5일 금요일)

아무래도 안과를 다녀와야겠기에 아침에 서둘렀다.

안과는 안 가봤기에 주변에서 검색해 보니 왜 후기들이 그리 고약스러운지~~

 

그래도 가까운 곳이 좋을 것 같아 한 곳을 선택

차를 갖고 가기도 그렇고 걸어서 갔다.

 

들어가 보니 후기내용보다는 양호해 보이는데??

의사 선생님 친절 하시공~~

 

암튼 이런저런 검사하고 상담해 보니 큰 이상이 있어 그런 건 아니라고~~

눈을 너무 혹사시켜 그렇다고 컴도 조금만 하고 눈을 쉬게 하라네 ㅎㅎ

 

이제 백내장이 진행될 나이이니 늦춰주는 약이라나?

눈영양제랑 두 가지를 처방해 주셨다.

 

집으로 들렀다 현장으로 고고고~~

지인들이 인공눈물 넣어 보라고 갖고 오셨다.

 

안약도 안 넣어 봤다고 하니

춘천 언니가 사정없이 눈 벌리고 뚝 뚝 ㅎㅎ

 

암튼 고마우신 분들이다.

눈이 어제보다는 훨씬 편해서 좋다.

 

눈도 마음도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

참수리는 아침에 잠시 보였다더니만 끝내 안 나타나 못 봤네.

 

오후에 갑장 샘 또 혼낸다 셧속에 신경 끄라고~~

갑장 샘이 내 카메라로 찍으면 겁나 선명한데 내가 하면 다르다.

 

내 손 꼬락이 문젠가 눈이 문제인가

연구해 볼 일이다.

 

 

 

 

 

 

↓물수리

 

 

 

↓물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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