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오락가락 할 일도 없으니
능내리 가서 귀요미들의 놀이터나 하나 만들어 봐야겠다.
사진은 꽝이고
우산 쓰고 대충 다듬어 조그맣게 만들고 돌아 오는데
산책로에 손바닥보다 커 보이는 자라가??
카메라도 안가졌는데~~
달려가 카메라 들고 가니 그새 숨어 버렸다.
친구한테 전화걸어 용봉탕거리 놓쳤다 하니
그거 잡을 자신이나 있냐고
ㅋㅋ당근 없지~~
잘 한겨~~한다
집으로 오는 길 하늘이 심상찮다.
참수리 담던 곳에 정차
한참을 담고 집으로 오는데
그제서야 아뿔사~~픈 생각이
CCTV가 있는데 용감무쌍하게 중앙선을 넘었다.
겨울에 하던 버릇이~~
생각없이 여태 그랬던 건데
이건 딱지감인데~~
친구한테 봐달라고 부탁할까??
아니다 곤란한 일 시키면 안되징
까이꺼 범칙금 나오면 내지 모
'깔끄미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찾았다 어제 그 나비(제일줄나비)...(2021년 7월 17일 토요일) (0) | 2021.07.27 |
---|---|
얘들아 다 어디로 갔니???...(2021년 7월 16일 금요일) (0) | 2021.07.27 |
능내리의 귀요미들....(2021년 7월 14일 수요일) (0) | 2021.07.26 |
오랫만에 동네에서 맴맴...............(2021년 7월 11일 일요일) (0) | 2021.07.24 |
네발나비의 관심끌기??.....(2021년 7월 10일 토요일) (0) | 2021.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