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놀이터 만들어 놨으니
기대를 갖고 능내리로 고고고~~
움마야??? 새 한마리가 없다.
어디로 다들 갔을까??
그 많던 꾀꼬리도 파랑새도 안뵌다.
근데 물까치는 왜 저리 많다지??
난 이상하게 물까치 소리가 굉장히 거슬린다.
소름이 오싹~~
한바퀴 돌아봐도 보이는 건 네발나비 흰나비뿐
귀찮다고 담아본 물까치유조 한마리뿐이다 ㅎㅎ
이제 이곳만으로는 안되려나보다.
능내리 연지로 가 봐야지.
뿔논이 찾으러 갔을 때 파랑새도 물위로 나르고
물총새 소리도 났었는데~~
차를 세우자 마자 보이는 나비 한마리
처음 본 나비다.
금새 날아가 버리고 암만 기다려봐도 나타나질 않는다.
저수지 연지 한바퀴 돌았지만 역시 꽝이다.
내일은 다시 와서 오늘 놓친 나비 찾아 봐야징
'깔끄미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고운날 애물결나비와 굴뚝나비를 만나다....(2021년 7월 18일 일요일) (0) | 2021.07.28 |
---|---|
찾았다 어제 그 나비(제일줄나비)...(2021년 7월 17일 토요일) (0) | 2021.07.27 |
귀요미들 놀이터 만들기....(2021년 7월 15일 목요일) (0) | 2021.07.27 |
능내리의 귀요미들....(2021년 7월 14일 수요일) (0) | 2021.07.26 |
오랫만에 동네에서 맴맴...............(2021년 7월 11일 일요일) (0) | 2021.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