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능내리는 네발나비랑 흰나비만 득세를 하고 있다.
혹시 물총새를 만날 수 있을까하고 가는데 그곳엔 물까치가 점령을 하고~~
큰 버드나무 세그루가 베여져 누워있는데 그곳이 물총새가 나타 나는 곳
요즘은 물총새도 잘 안보인다.
물까치라도 담으려 하는데 다른 가지에 작은새 움직임 포착
참새려니하고 망원으로 보니 꼬리를 까딱까딱 참새가 아니었다.
때까치인가?? 암튼 한참을 놀아주니 동영상도 담아 보고
박새도 와 주니 박새는 덤
물총새는 잠깐 왔다 갔는데 잔가지에 가려 실패
그래도 일당은 했다고 돌아 나오는데 마른가지에 낯선 새 두마리
일단 담아두고 좀 이르니 능내리 연꽃단지나 한바퀴 돌아볼까??
남들 다 담는 건너편 주택과 반영, 난 처음 담는다.
산책로를 걸어 가는데 바닥에 첨보는 버섯??
신기해 쭈그려 앉아 담아 봤다 참 예쁘네~~
지인에게 새 이름 물어보니 칡때까치 유조라하고
쌍으로 있는 두마리는 노랑턱맷새 유조같다는데 자신이 없슴
↓칡때까치 유조
↓칡때까치 유조
↓진박새
↓큰주홍부전나비
↓큰주홍부전나비
↓흰줄표범나비
↓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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