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한 곳이 비교적 가까운 거리인지라 아침엔 지하철로
퇴근길은 양재천을 걸어서 귀가했다.
아직은 해가 짧은지라 손각대로는 몇컷밖에~~
집 근처 공원을 지나는데 반짝반짝 장식들이 예뻤다.
손각대로 담았더니 귀신 나올 것 같아 버리고
살릴 수 있는 게 겨우 한 컷
마지막으로 저 멀리 보이는 롯데타워는
공원에 있는 시설물에 올려 놓고 담으니 그런대로~~
맬 이렇게 걸어야 하는데 걷기는 오래전 얘기다.
예전엔 퇴근 후에 7키로를 걷곤 했었는데 꿈같은 얘기다.
게으름을 변명하는 걸까 나이탓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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