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님, 몽실이님 블러그에 올라온 사진 보고
잉잉?? 나도 가야쥐~
아쉽게도 날씨가 흐림이다.
맑은날 기다릴 새가 없다.
뺑코님도 가신댔는데 알아볼 재주는 엄꼬~~
암튼 여전한 게으름뱅이는 오후에 도착~~
첫번째 주차장에 차 세워두고 걸어가다보니
윗쪽에 차가 더 많았다.
에구구 순진하기도 해라 ㅋㅋㅋ
어떤분이 먼저 말을 거신다 자긴 사진작가협회 예산지\장이라고~~
난 별 관심없으니 "네~~반갑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이 어디 있던가요?"
알려 주시니 "고맙습니다아~~"하고 내 갈길로~~
사진처럼은 아니지만 여전히 고운모습으로 반겨준다.
오늘날 이처럼 고운게 어디야???
이곳저곳 다니며 열심히 찰칵찰칵
이따금 보여주는 햇살에도 반가워 찰칵찰칵
욕심껏 담다보니 흐아~~~많다.
주이님, 몽실이님 예쁜 곳 길잡이 되어 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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