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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이웃동네 엿보기 ㅎㅎ(2020년 11월 8일 일요일)

어제는울동네, 오늘은 남의 동네

대치동 어느 아파트에 감나무가 많은데 함 가 보장

 

단지내 은행나무도 제법 길게 늘어서 있고

담장밖을 나가면 가로수도 멋져 진사님들이 제법 보이는 곳~~

 

예전엔 자동차가 별로 없어 한적하니 좋았는데

주변에 초고층아파트가 들어선 이후론 이면도로도 엄청 막힌다.

 

그나마 휴일이라 조금은 한적했다.

감나무에 감도 그럭저럭 달렸는데 새들은 보이질 않고~~

 

 

 

 

 

 

 

지난해 떨어졌던 은행이 싹이 나와 이렇게 빼곡한데 몇그루 살아 남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