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울동네, 오늘은 남의 동네
대치동 어느 아파트에 감나무가 많은데 함 가 보장
단지내 은행나무도 제법 길게 늘어서 있고
담장밖을 나가면 가로수도 멋져 진사님들이 제법 보이는 곳~~
예전엔 자동차가 별로 없어 한적하니 좋았는데
주변에 초고층아파트가 들어선 이후론 이면도로도 엄청 막힌다.
그나마 휴일이라 조금은 한적했다.
감나무에 감도 그럭저럭 달렸는데 새들은 보이질 않고~~
지난해 떨어졌던 은행이 싹이 나와 이렇게 빼곡한데 몇그루 살아 남으려나??
'깔끄미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원과 친해지기...(2020년 11월 11일 수요일) (0) | 2020.11.18 |
---|---|
양재시민공원의 가을날(2020년 11월 10일 화요일) (0) | 2020.11.17 |
우리동네 산책 (2020년 11월 7일 토요일) (0) | 2020.11.14 |
올만에 친구들과~~(2020년 11월 6일 금요일) (0) | 2020.11.13 |
올림픽공원에 홍시먹는 새 잡으러 갔는데~~(2020년 11월 4일 수요일) (0) | 2020.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