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지 홍시먹는 새 사진이 올라 왔길레
올팍으로 가 봤다.
해마다 담던 곳으로 갔는데 어머나 이게 웬일???
감이 이렇게나 없다니~~~
몇개 달랑달랑~~ 오느니 직박구리와 까치다.
감나무가 있는 여러곳 다 다녀 봐도 감도 별로 안달렸고 새도 안보인다.
덕분에 걷기는 충실히 했구먼 ㅎㅎ
아쉬워 마지막에 다시 그 장소로 갔다.
삼각대 세우고 기다려 봤는데
여전히 까치와 직박구리
어쩌다 박새가 한차례 왔다 그도 쫒겨난다.
걷기는 지대로 했다만 원했던 바를 이루지 못했으니 쉬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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