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주말에 출사를 가겠지만
난 가끔 주말을 반납해야 한다.
어제도 오늘도 그런 날~~
하늘은 맑고 쾌청해 출근길 운전하다 말고 한 컷 해 보기도
일욜이라 차가 별로 안 다니니 걱정 뚝~~
며칠 잿빛하늘이기도 했지만 하늘엔 구름마져도 없었다.
오늘은 어쩐지 그림을 만들어 줄 듯
자꾸만 곁눈질 하게 하는 날이었다.
모두들 퇴근하고 혼자 남아 이쪽 창으로 저쪽 창으로~~
순간순간 그려주는 그림이 감사하다 참으로 오랫만에 보는 풍경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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