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곳이 고층이서 관악산으로 넘어가는 해를 담아 보려는데
날마다 하늘이 션찮다.
며칠간 한번은 기회가 오겠지??
양재대로변 능인선원도 보이고 건너편 구룡사도 보이고
또 다른 창으론 롯데타워도 보인다.
근데 이날은 관악산을 안 담았었네??
멀리 관악산 꼭대기가 보이는 곳~~
오래 전 봉천동에 살면서 자주 올랐던 곳이다.
30대 중반부터 40대 중반까지 살았던 곳이니
젊어 좋을 때~~
날마다 관악산 약수터까지는 출근전 코스
쉬는 날은 연주암까지~~
참말로 아~~~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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