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서의 일이 끝나고 이번엔 집에서 가까운 거리다.
걸어서 다녀도 될 거리지만 쌓인 피로로 역부족
자차로 휘리릭 출퇴근
퇴근 후 잠시의 시간을 활용해 보려 동네 공원이다.
그동안 못 가 봤는데 하이얀 구절초 천국이다.
늦은 시각이라 노이즈가 심하다.
그전 M50이라면 꽃닢까지 검댕일텐데
R이라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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