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본 광교호수공원의 야경이 예뻐보여
나도 언젠가 담아 봐야지~~했는데 기회가 생겼다.
일이 생겨 주소를 받고 보니 그곳이다.
좀 일찍 출발 해 아침에 들러 길을 익히고 일 끝나고 야경 도전ㅎㅎ
아침엔 전망대에 사람이 없었는데
밤이 되니 웬 사람들이 그리도 많이 올라 오는지~~
노을도 참 예뻣을 터인데
일이 조금 늦는 바람에 아까비~~~
덜크덩 덜크덩 아이 똑 땅해~~
조금 기다렸다 누를 참이면 또 지나가고~~
이쪽 저쪽 부지런히 담고 카메라 접으려다
아래 산책로에서도 담아 보려 그냥 들고 내려 왔다.
그곳 역시 데크길이라 덜크덩 덜크덩
젊은 쵸자들이 단체로 한명씩 돌아가면서 찍는 바람에 긴 기다림~~
주변분분들만 오시는 건 아닌가 보다.
ㅎㅎ나같은 사람도 있으니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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