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팜랜드 핑크뮬리랑 코스모스가 근사해 가 볼끄나??
일찍 나서서 안성목장이나 고삼저수지 일출도???
침 튀기다 고삼저수지로 택했다.
혹시 모를 물안개라도????
ㅋㅋ수면이 너무 말짱한 날~~
물안개는 허탕
사진 찍는 분은 단 한분도 안계셨다.
혼자 적당한 곳에서 찍다가 산책로를 걸어 보기로
예전에 여럿이 얹혀서 가다 잘못 찾아 되돌아간 적이 있었는데
어머나 이렇게나 넓을 줄이야~`
안으로 들어가니 산에다 텐트친 분들도 계시고~~
새라도 담아볼 욕심에 망원을 장착하고 다녔더니 넘 힘이 들었다.
아무래도 팜랜드는 무리일 듯~~
차에서 요기하고 좀 쉬다가 그대로 서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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