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은 아침시간에 걸은지라 꼼꼼히 살펴볼 시간도 없이 대충 지나갔던 길
오늘은 퇴근시간 살펴보기로 한다.
양재천은 매일 다녀도 뭔가는 새로운 것이 보이곤 했던 곳인데
잦은 침수로 살아남은 식물은 별로 없는 듯하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유홍초 지천이었던 곳도
참비름이 무성했던 곳도 전멸이다.
3단으로 된 산책로를 맨 아래 천변을 걸었기에 더욱 그러한 듯~~
내일은 탄천쪽을 걸어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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