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은 퇴근길 걸었는데 오늘 아침출근길은 양재천을 걸어서 가 본다.
걸음걸이가 느린 탓에 일찍 나섰다.
요즘은 해가 일찍 뜨니
나름 일찍 나갔는데도 이슬은 많이 말라 버린듯~~
길찾기로 검색은 1시간 10여분이지만
30분 미리 나섰다.
행여 늦을까봐 꼼꼼히 살필 겨를은 없어
대충 둘러보며 나름 부지런히 걸었다.
결과는 좀 일러 공원벤취에 앉아 간식도 먹고
쉬었다 시간 맞춰 입실~~
퇴근길은 근처 다이소에 들러 이것저것 사서
지하철로 집으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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