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딩굴딩굴하고 있는데
블친님이 물총새 있는 곳 주변정리가 좀 됐다는 톡이 왔다.
그렇다면 궁금하니 가 봐야지.
주말 아침 늦은 시각이라 길이 많이 막혔다.
가면서 다른 곳을 들러 봤는데
이건 모야 횃대 아래 바가지같은 것도 있구~~
그런데 사람은 없는 듯~~
다리 위에서 좀 있어 봤지만 물총새는 잠잠~~
다음장소로 갔는데
다행히 새가 예쁘게 놀아줘서 기분좋게 담아왔다.
먹이주는 모습 담았다고 기분좋아라 했는데
특별히 노이즈가 심했다.
다 버리고 그래도 아쉬워 두어장 기록으로 남겨 두려구~~
그런대로 이쁜 모습 담을 수 있었던 날
땡큐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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