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련

수련과 금개구리 등등(관곡지에서)..........2023년 8월 15일 화요일 더보기
여기 기웃, 저기 기웃 .......................2023년 7월 15일 토요일 오늘은 비가 와도 나가 볼 거라 생각했는데 비는 오는 둥 마는 둥 신경 안 써도 될 것 같다. 늘 가던 곳 들러 한 바퀴 돌고 저수지 연꽃 보러 가려고 네비에 항동저수지를 쳤더니 푸른수목원으로 안내한다. 이상하다?? 한바퀴 돌아 다시 켜도 그 자리. 에라~~ 그렇다면 천왕근린공원에 연이 있던데 그쪽으로 go~~ 그전에 주차했던 곳에 외부차량 출입금지라며 게이트가 열리질 않는다. 이그~~ 오늘은 뭐가 안 되는 날인가 보다 하고 가다 보니 시골스러워 차 세울 곳이 보였다. 적당히 주차해 두고 공원으로 가 보니 연꽃이 없다. 그전엔 쇠물닭, 원앙, 물총새, 해오라기도 있어 멀지만 재미있었댔는데~~ 운동삼아 두어 바퀴 돌고 집으로 오는데 내가 처음 가려했던 저수지를 지난다 미쵸~~~ 항동이 아니고 궁동인걸~~ .. 더보기
연지의 개개비..............2022년 6월 25일 토요일 더보기
검은댕기해오라기와 흰줄표범나비.......(2021년 8월 30 월요일) 내일부터 비 소식이라 오늘은 나가봐야 하는데 점심 먹고 나니 웬 전화가 자꾸만 온댜?? 세 건의 통화가 끝나고 나니 늦었다. 원래 옥천면으로 가려고 했던 건데 걍 능내리나 다녀와야지 모. 그제도 그랬는데 여전히 꼬리명주나비랑 호랑나비가 대세 그치만 나풀나풀 약만 올리니 치사하다 나 그냥 갈텨~~ 와~~ 오늘은 왜 물것들이 더 덤벼든다냐? 퇴치제 뿌리고 부채로 부치고 그래도 물어 가려워 두깟네. 근다고 내가 포기할쏘냐 안될 말이지. 그제 검은댕기해오라기 담은 곳까지 갔다. 그곳에 가끔 물총새도 온다는 소식도 들었기에~~ 오늘은 아기해오라기만 있네? 삼각대 자리도 안 잡았는데 순간 어미인지 날아와 앉았다가 날 봤나 순식간에 날아가 버렸다 ~~ 한 건 했다고 기분 좋게 돌아다니다 집에 와서 보니 흐미야~~~ .. 더보기
연지에 물총새가 온다기에~~~(2021년 7월 23일 금요일) 어느님의 블러그에서 연꽃봉우리에 앉은 물총새를 보았다. 참 예쁘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걸로 끝 어디냐고 물어보면 알려줄 수도 있겠지만 그런 불편함이 싫어 난 하지 않는 편이다. 두물머리에 가서 입소문으로 어딘가를 알았다. 예전에 가 본 적이 있는 사찰이다. 아침에 일찍 가야한다기에 내딴엔 일찌기 ㅎㅎ 5시 40분경 출발 도착하니 여러분이 계셨다. 삼각대 설치하고 조용히 기다려 보는데 새가 오질 않는다. 다른분들이 이미 글렀다고~~ 날아 왔는데 어느분이 데크길로 나가는 바람에 그냥 날아가버렸단다. 몰라서 그랬노라고 사과까지 하시드만~~ 암튼 글렀으니 연꽃이라도 담아 가야쥐. 연꽃 담으며 주변분과 얘기하다보니 내가 봤던 블로거님한테 알려주셨다는 분이다. 연꽃 담으러 왔다가 우연히 물총새를 보게 됐단다. 소문내.. 더보기
ㅎㅎ부지런 떨어 물의정원과 두물머리를 다녀 오다.(7월 6일 토요일) 간밤에 늦게 잠이 들어 좀 더 일찍 출발하려던 게 늦었다. 6시경 집에서 출발 물의 정원에 도착하니 차량들이 제법 많았다. 개개비를 만날까 입구서부터 돌아보지만 소리만 요란했다. 양귀비도 거의 지고 간간히 보이공 웬 벌과 잠자리는 그리도 많을까?? 양귀비 한송이에 벌이 너댓마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