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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물

홀아비바람꽃, 큰괭이밥 등등 세정사 야생화..........2024년 4월 2일 화요일 어제 화야산 다녀오고 아침에 못 일어날 것 같았는데 그래도 눈이 떠지네 ㅎㅎ 다행이다 오늘은 출근인데.. 아르바이트 끝나고 집에 와 주섬주섬 챙겨 남양주 세정사로 달렸다. 내일 일기가 고르지 않다니 야생화 시기가 지날 것 같아 늦은 시각이고 몸도 힘들지만 도전해 보기로 했다. 도착하니 3시가 넘었다. 다들 하산하는 시각, 난 시작 이번에 보이는 꽃들은 대부분 아래쪽이라 급할 것도 없다. 이 꽃 저 꽃 눈맞춤하며 사진놀이에 푹~~ 몸이 안 따라주니 어쩔수없이 엉덩이로 뭉기적 뭉기적 행여 꽃들 다칠세라 조심조심. 일단 앉으면 일어나기가 어려우니 나 원~~ 개별꽃, 홀아비바람꽃, 괭이밥 등등 대충 담아 왔다. 집에 오니 9시 ㅋㅋㅋ 그냥 자야 할 것 같다. ↓홀아비바람꽃 ↓큰괭이밥 ↓만주바람꽃 ↓꿩의바람꽃 ↓.. 더보기
앵초와 금붓꽃, 족도리풀.........2022년 4월 18일 춘천 어느 골짜구니 ↓앵초 ↓금붓꽃 ↓족도리풀 ↓피나물 ↓돌단풍 ↓진달래 더보기
세정사 계곡에서 만난 앵초...(2021년 4월 14일 수요일) 사고를 냈어도 다닐 건 다녀야지 ㅎㅎ 홀아비바람꽃 볼 수 있으려나?하고 찾은 세정사계곡 끝물이라 볼 품이 없어져 버렸다. 꽃사진 담으시는 분께 전화하니 조금만 올라가면 앵초가 있을거라고~~ 찬찬히 이번엔 망원까지 등에 지고~~ 임도를 지나면 예전에 앵초가 많았던 기억으로 가 보니 전무하다. 다시 개울옆 길로 거슬러 가다보니 드문드문 아주 드물게 눈에 뜨인다. 그래 이만하면 담기엔 충분하지 모~~ 망원을 갖고 갔으니 활용을 해 보자. 삼각대는 무거워 포기했으니 어떻게든 담아 봐야지. 별별 자세로 담긴 담았다만 건질 게 없더라눈~~ 그래도 새도 담고 나비도 담고 ㅎㅎㅎ담을 건 대충 담았네하고 스스로의 노고에 토닥토닥!! ↓주이님 블러그에서 봤는데 기억이~~(벌깨덩굴) ↓노랑턱맷새 ↓홀아비바람꽃 ??? ↓족도.. 더보기
세정사 계곡의 야생화들...(2021년 3월 31일 수요일) 이삼일 주어지는 시간 활용을 잘 해야쥥~~ 세정사계곡 꽃들이 궁금하니 우선 그곳으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반겨주는 이쁜이들~~ 엎디어 무릎꿇기를 얼마나 했던가?? 너무 오래 지체하면 오후일정이 어긋나니 적당히 담고 내려 왔다. 꽃이 많은데 이름은 자꾸 까 먹는다. ↓홀아비바람꽃 ↓??제비꽃 ↓??제비꽃 ↓피나물 ↓꿩의바람꽃 ↓얼레지 ↓만주바람꽃 ↓큰괭이밥 ↓현호색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 ↓얼레지 ↓괭이눈 ↓괭이눈 ↓?? ↓큰괭이밥 ↓개별꽃 더보기
할미꽃 보러 갔다가 꿩 대신 닭이랄까 으름꽃만~~(2020년 4월 16일 목요일) 쉬는 4일 중 3일 차 어디로 갈까 궁리 중 어느님의 으름사진을 보고 생각 난 곳이 있다. 양평의 어느 골짜구니를 가면 할미꽃도 무더기로 만날 수 있고 날이 좋으면 페러글라이딩 사진도 담을 수 있는곳~~ 주섬주섬 대충 챙겨 양평으로 고고고~~ 오래전부터 이 곳에서 친구들과 나물과 쑥을.. 더보기
야생화 천국 세정사를 다녀 오다.(4월 16일 화요일) 한참 전에 다녀 온 세정사 계곡 더 늦으면 안될것만 같아 부랴부랴 달려 갔다. 조금 늦은 시각이지만 입구부터 여러꽃들이 반겨주니 감사 감사!!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고 조용하니 찬찬히 담을 수 있어 좋다. 늦게 출발한 탓에 높이 올라가진 못하고 내려와야 했다. 한번 더 오면 앵초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