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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세정사 계곡에서 만난 앵초...(2021년 4월 14일 수요일)

사고를 냈어도 다닐 건 다녀야지 ㅎㅎ

홀아비바람꽃 볼 수 있으려나?하고 찾은 세정사계곡

 

끝물이라 볼 품이 없어져 버렸다.

꽃사진 담으시는 분께 전화하니 조금만 올라가면 앵초가 있을거라고~~

 

찬찬히 이번엔 망원까지 등에 지고~~

임도를 지나면 예전에 앵초가 많았던 기억으로 가 보니 전무하다.

 

다시 개울옆 길로 거슬러 가다보니

드문드문 아주 드물게 눈에 뜨인다.

 

그래 이만하면 담기엔 충분하지 모~~

망원을 갖고 갔으니 활용을 해 보자.

 

삼각대는 무거워 포기했으니 어떻게든 담아 봐야지.

별별 자세로 담긴 담았다만 건질 게 없더라눈~~

 

그래도 새도 담고 나비도 담고

ㅎㅎㅎ담을 건 대충 담았네하고 스스로의 노고에 토닥토닥!!

 

 

↓주이님 블러그에서 봤는데 기억이~~(벌깨덩굴)

 

 

↓노랑턱맷새

 

 

↓홀아비바람꽃

 

 

 

 

 

 

 

 

???

 

 

 

 

 

↓족도리풀

 

 

 

 

 

↓앵초

 

 

 

 

 

 

 

 

 

 

 

↓피나물

 

 

↓뿔나비

 

 

↓산푸른부전나비

 

 

 

 

 

↓맷팔랑나비

 

 

↓박새

 

 

 

 

 

 

 

 

 

 

 

 

 

 

↓금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