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냈어도 다닐 건 다녀야지 ㅎㅎ
홀아비바람꽃 볼 수 있으려나?하고 찾은 세정사계곡
끝물이라 볼 품이 없어져 버렸다.
꽃사진 담으시는 분께 전화하니 조금만 올라가면 앵초가 있을거라고~~
찬찬히 이번엔 망원까지 등에 지고~~
임도를 지나면 예전에 앵초가 많았던 기억으로 가 보니 전무하다.
다시 개울옆 길로 거슬러 가다보니
드문드문 아주 드물게 눈에 뜨인다.
그래 이만하면 담기엔 충분하지 모~~
망원을 갖고 갔으니 활용을 해 보자.
삼각대는 무거워 포기했으니 어떻게든 담아 봐야지.
별별 자세로 담긴 담았다만 건질 게 없더라눈~~
그래도 새도 담고 나비도 담고
ㅎㅎㅎ담을 건 대충 담았네하고 스스로의 노고에 토닥토닥!!
↓주이님 블러그에서 봤는데 기억이~~(벌깨덩굴)
↓노랑턱맷새
↓홀아비바람꽃
???
↓족도리풀
↓앵초
↓피나물
↓뿔나비
↓산푸른부전나비
↓맷팔랑나비
↓박새
↓금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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